‘도시어부’ 허경환, 유민상에 “육지 선배지 바다 선배 아냐” 도발

입력 2018-12-2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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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허경환, 유민상에 “육지 선배지 바다 선배 아냐” 도발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의모습이 공개된다.

‘도시어부’에 출연해 민물낚시만 했던 허경환은 바다낚시에 처음 도전하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폭풍 낚시에 돌입한다.

바닷물을 제대로 만난 허경환이 입질 무소식인 선배 유민상에게 “잘하자”라며 도발하자 유민상은 “내가 공채 2기수 먼저 선배야”라고 말한다.

이에 허경환이 “육지 선배이지 바다 선배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에게 낚시 종료 직전 히트가 찾아왔지만 이덕화를 포함한 나머지 출연자들이 반응이 없자 허경환은 “따뜻한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라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꿀케미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의 제주도 낚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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