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빌리지’, ‘KBS 가요대축제’ 방송으로 오늘(28일) 결방

입력 2018-12-28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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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KBS 가요대축제’ 방송으로 오늘(28일) 결방

‘잠시만 빌리지’가 오늘 결방한다.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연출 임종윤, 작가 박정미) 5회가 ‘KBS 가요대축제’ 방송 관계로 오늘(28일) 결방 되고 오는 1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잠시만 빌리지’는 매일 똑같은 집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한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단기 거주생활을 통해서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현지 거주 프로젝트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조정치 가족, 핀란드 헬싱키의 박지윤 모녀, 인도네시아 발리의 김형규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조정치 가족, 박지윤 모녀, 김형규 부자의 ‘소확행’ 해외거주 라이프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잠시만 빌리지’는 오는 1월 4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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