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 ‘2연승 도전’ 박기영 꺾고 勝

입력 2018-12-29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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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 ‘2연승 도전’ 박기영 꺾고 勝

‘불후의 명곡’ 알리가 2연승에 도전하는 박기영을 꺾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알리와 포레스텔라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알리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알리는 “오늘은 살짝 악기도 다루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알리는 자신 만의 ‘모나리자’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자 조용필과는 또 다른 느낌의 ‘모나리자’를 표현하며 관객들의 귀를 홀렸다.

이후 박기영과 알리의 대결에서 승자는 알리로 결정됐다. 박기영을 꺾고 알리가 승리하게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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