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4人, 인기상 수상

입력 2018-12-29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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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4人, 인기상 수상

‘전지적 참견 시점’의 매니저들이 인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매니저들이 인기상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송성호, 유규선, 임송, 강현석에게 돌아갔다.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가장 큰 힘이 되시는 PD님과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영광은 이영자 선배님께 감사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눈시울을 붉혔다.

유규선은 “어머니, 아프지 마시고 항상 옆에 있을 테니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병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현석은 “승윤이 형이랑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전혀 기대도 못했던 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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