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 장 …‘마법소녀’ 3라운드 진출

입력 2018-12-30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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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 장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피겨퀸’과 ‘마법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피겨퀸’은 세븐의 ‘와줘’를 선곡했다. 그는 달콤한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마법소녀’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했다. 그는 서정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휩쓸었다.

김현철은 “‘피겨퀸’은 맑고 여리여리한 음색이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계속 떠올랐다. ‘마법소녀’는 정수라씨와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석은 “‘피겨퀸’은 보호본능을 유발시키는 목소리다”라고 말했다.

대결결과는 ‘마법소녀’였다. ‘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 장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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