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째임신 “2019년, 건강 상태에 맞춰 활동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8-12-3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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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셋째임신 “2019년, 건강 상태에 맞춰 활동예정” [공식입장]

하하와 별이 다둥이 부모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동아닷컴에 "별이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하고 있다"며 "2019년 활동은 별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한 후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부부는 지난 8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셋째를 원한다고 털어놓았지만 지난 11월 별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남편과 합의해 이제 자녀 출산 계획이 없다. 이제 제대로 활동을 하고 싶다"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었다.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사랑받은 두 사람이기에 셋째 임신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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