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X안젤리나 다닐로바 예능 ‘체크인 더 호텔’, 16일 첫방

입력 2019-01-02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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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X안젤리나 다닐로바 예능 ‘체크인 더 호텔’, 16일 첫방

모델 심소영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호캉스’를 배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체크인 더 호텔’이 1월 16일(수)에 첫 방송된다. ‘체크인 더 호텔’은 셀러브리티가 혼자 호텔에서 보내는 1박 2일을 담은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를 뜻하는 신조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한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주인공으로는 모델 심소영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확정됐다.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심소영은 개인 SNS에 다양한 호텔에서 찍은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숙한 호텔에 대한 솔직담백한 후기는 물론 팬들을 위해 ‘호텔 인생샷 찍는 법’까지 전격 공개한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역시 외국인 투숙객의 시선으로 살펴본 호텔 체험기를 전한다. 특히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혼자 알차게 놀 수 있는 안젤리나만의 ‘꿀팁’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총 4회차로 방송되는 ‘체크인 더 호텔’은 ‘유럽 여행’ ‘로맨틱한 하루’ ‘마인드 바캉스’ ‘품위 상승 호캉스’라는 4가지 콘셉트로 방송된다. 매 회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호텔에서 제공하는 개성 넘치는 호캉스 패키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로비, 호텔 룸, 다이닝 공간 등 각 호텔만의 특별한 건축 구조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 역시 관전포인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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