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리, 두 명의 수비 뚫고 패스

입력 2019-01-02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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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KGC 테리가 삼성의 수비를 뚫고 골밑 패스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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