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빅이슈’가 앞서 보도된 세트장 화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빅이슈’ 세트장에서 12월 말 화재가 발생, 재신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동아닷컴에 “‘빅이슈’ 촬영장에 화재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우리와 무관한 다른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빅이슈’ 촬영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방송 역시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