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크로스진→홀로서기…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19-01-04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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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크로스진→홀로서기…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그룹 크로스진 출신 타쿠야가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2012년 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한 타쿠야는 2018년 12월 그룹 계약 만료와 함께 솔로 활동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매니지먼트사로서 타쿠야 본인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폭적인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타쿠야는 국내 외에서 모델과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섬섬옥수’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왔다.

디퍼런트컴퍼니는 최근 배우 이영진, 오하늬 등을 영입한 매니지먼트사로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국내 에이전트 사업과 원작 IP라이선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신생기획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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