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비비x트웰브 벌써부터 선물공세…루키들의 높아진 인기

입력 2019-01-0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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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 팬‘의 예비스타들이 벌써부터 팬들의 선물공세를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비비와 트웰브 등 예비 스타들 앞으로 팬들의 응원 선물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는 이미 자신이 살고 있는 의정부의 ‘셀럽’으로 등극하며 손 편지와 비타민, 젤리, 핫팩, 수면양말 등을 선물 받으며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트웰브 역시 손 편지와 이름이 적힌 마카롱은 물론 젤리, 초콜릿 등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받는가하면, 다른 예비스타들에게도 팬들의 선물 공세가 시작되면서 이들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예비 스타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주말로 예정된 팬 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더 팬’에서는 예비스타의 응원군이 되어줄 팬클럽을 모집한다. ‘멜론’ 앱 혹은 ‘아지톡’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예비스타의 팬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월 말 부터 생방송 초대 및 팬미팅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5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서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들이 공개된다. 용주와 트웰브의 1:1 맞대결 결과는 물론, 비비와 임지민, 유라, 오왠 등이 펼치는 사실상 ’결승전‘ 같은 무대들이 펼쳐진다. 5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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