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구구단 미나와 ‘음악중심’서 깜짝 재회…비주얼 폭발

입력 2019-01-06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황인선이 그룹 구구단 미나와의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날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함께 출연한 미나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생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황인선과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인선과 미나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온 만큼 두 사람의 훈훈한 만남이 한층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우리 예쁜 구구단 미나 ‘쇼! 음악중심’ MC도 너무 잘 보고, 못하는 게 없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 것.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언니 황이모가 응원할게”라는 황인선의 애정 어린 글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더불어 이날 신곡 ‘이젠 내노래가 들리나요’ 라이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한 황인선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내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무대에 설 때마다 많이 배우고 깨닫는 거 같아 음악을 통해 성장해 나갈 내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인선은 각종 공연 및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