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2회 연속 벌칙에 당첨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출석부 게임을 시작했고, 벌칙에 걸린 사람은 찬물에 머리를 감기로 했다. 차인표의 벌칙 당첨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하지만 정작 차인표가 아닌 권오중이 2회 연속 벌칙에 당첨됐다. 권오중은 영하 23도의 날씨에 머리를 감았다.
이후 권오중은 두번째 게임에 연달아 패배했다. 머리를 두 번 감은 권오중은 "누가 때린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