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건희 “데뷔 실감나지 않아, 2019 신인상 받고 싶다”

입력 2019-01-09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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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건희, 사진|뉴스1

원어스 건희 “데뷔 실감나지 않아, 2019 신인상 받고 싶다”

신인 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2019년 신인상을 목표로 했다.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원어스의 첫 미니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건희는 이날 “그동안 연습해왔던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된다. 설레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래 꿈꿔왔다. 시작하는 단계이고 원어스라는 팀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 열심히 하다보면 더 큰 욕심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타이틀곡 '발키리'는 묵직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판타지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맏형 RAVN(레이븐)이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총 7개 노래가 수록된 데뷔 앨범은 오늘(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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