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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여행설과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목격담이 퍼졌다. “현빈과 손예진이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당에 있는 모습을 봤다” 등의 다양한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빈이 지난달 말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마치고 일정차 해외에 나간 것은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손예진이 미국으로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현빈과의 열애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유된 부분이 없다”며 “손예진의 부모님이 함께 계신다는데, 현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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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