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성록 뺨 때렸다 “너 꼭 끌어내릴거야”

입력 2019-01-10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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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성록 뺨 때렸다 “너 꼭 끌어내릴거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엄마 죽음에 얽힌 비화를 듣고 오열했다.

10일 '황후의 품격' 32회에선 오써니(장나라)가 엄마 죽음의 비화를 알게됐다.

오써니 엄마 대신 이혁(신성록)이 권력을 이용해 수혈을 받았고 결국 오써니 엄마는 죽었다.

이 사실을 안 오써니는 분노하며 이혁의 뺨을 때렸다. 오써니는 "겨우 이렇게 살려고 우리 엄마를 죽였냐"며 "내가 너 꼭 끌어내릴거야"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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