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측 “‘승리호’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1-11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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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리 소속사는 11일 동아닷컴에 “김태리가 ‘승리호’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승리호’는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영화다. 앞서 감독과 함께 ‘늑대소년’에 주연으로 출연한 송중기가 주연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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