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연극 ‘최고의 사랑’ 캐스팅 “1인 3역으로 다양한 매력”

입력 2019-01-11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슬아가 연극 ‘최고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연극 ‘최고의 사랑’은 남들에게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 3가지를 완벽한 짜임새로 무대 위에 풀어낸 연극으로, 여섯 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풋풋한 사랑, 노년에 꽃피는 만돌과 옥분의 사랑, 15년 지기 절친의 애틋한 짝사랑을 하나의 연극에 자연스럽게 섞어내 자연스러운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슬아는 박정복, 이모, 엄마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발산할 예정이다. 1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