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CJ ENM,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 사실무근 “협력 방안 검토 중일 뿐”

입력 2019-01-11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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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CJ ENM은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와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덱스터 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라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11일 답변했다.

덱스터 스튜디오 역시 이날 답변공시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CJ ENM과 사업적 제휴, 전략적 투자(SI) 등에 관해 협력 관계를 논의 중에 있지만, 피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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