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재취업 유망 직업 ‘주택관리사’ 연륜이 경쟁력이다!

입력 2019-01-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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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녀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후 생활자금을 위해 재취업을 통한 소득활동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78.5%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그에 비해 은퇴 시기는 빨라지면서 더 오래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선 ‘재취업’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재취업’도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퇴직 후 치킨집이나 카페를 차리는 등 무작정 자영업에 도전하기도 하는데 뚜렷한 계획 없이 창업을 시도하는 것은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재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연륜이 곧 경쟁력이 되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대표적인 노후 자격증으로 불린다. 나이 제한에서 비교적 자유로울뿐더러 오랫동안 사무직에 종사했다면 업무를 익히기 비교적 수월하다.

특히 2010년부터는 모든 임대주택에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는 관련법이 생기면서 앞으로의 채용 전망도 좋다.

문제는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취업 기회가 생긴다는 데에 있다. 이에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오는 1월20일 오후 1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개정됨에 따라 2019년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에듀윌은 설명회를 통해 전문 교수진의 명쾌한 합격 비법과 함께 합격부터 취업까지 전략적으로 임하는 에듀윌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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