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3일 ‘코미디빅리그’ 출연 “엔도르핀 솟구치는 기분”

입력 2019-01-11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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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13일 ‘코미디빅리그’ 출연 “엔도르핀 솟구치는 기분”

그룹 네이처(NATURE)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뜬다.

1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한 네이처 아홉 멤버는 처음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었음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당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네이처는 신인다운 풋풋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고, 함께 무대에 오른 코미디언들 역시 멤버들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녹화를 마친 후 네이처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라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무척 긴장됐는데 막상 무대에 서보니 정말 재밌었다. 관객들의 웃음소리에 저희 또한 엔도르핀이 마구 솟구치는 기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이번 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저희가 출연하는 ‘코미디빅리그’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수록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후속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꿈꿨어'는 네이처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이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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