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조재윤, 영업 2일차 합류…양세종 대신 설거지行

입력 2019-01-11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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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조재윤, 영업 2일차 합류…양세종 대신 설거지行

tvN '커피프렌즈' 조재윤이 양세종 대신 설거지 담당을 한다.

11일 '커피프렌즈' 2회에선 영업 2일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풍과 함께 비가 쏟아졌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조재윤이 합류하기로 했다. 그러나 조재윤은 폭우를 이유로 비행기가 착륙을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멤버들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비행 중 통화' 상황을 찰떡같이 믿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드디어 가게에 등장한 조재윤. 일손이 절실했던 멤버들은 조재윤을 격하게 환영했다. 반가움도 잠시, 손호준은 "빨리 일을 시작해야한다"고 재촉했고 유연석은 "선임 양세종이에요. 설거지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라고 조재윤을 안내했다.

조재윤은 "정말 설거지 계속 해? 식기세척기 없어?"라고 물으며 당황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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