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서울은 주말을 호텔서 머물며 재충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를 새로 론칭했다.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는 식도락가를 위한 패키지로, 예약 시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4월21일까지 주말마다 진행하는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의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겨울 시즌 딸기축제인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는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를 비롯해 핑거푸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20종과 오믈렛, 불고기, 칠리새우 등의 핫 디시까지 갖추었다. 패키지는 이와 함께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뷔페 라세느 2인 조식을 포함했다.
‘리프레시 유어 위켄드’는 휴식을 우선으로 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메인타워 슈페리어 룸 1박, 체크아웃날 룸서비스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팬케이크와 훈제연어, 디톡스 주스 2잔과 과일이 포함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