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차화연, 최수종X유이 부녀관계 알았다 (ft.윤진이)

입력 2019-01-13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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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차화연, 최수종X유이 부녀관계 알았다 (ft.윤진이)

차화연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막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오은영(차화연)에게 강수일(최수종)과 김도란(유이)의 부녀 관계를 폭로하는 장다야(윤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시어머니 오은영에게 강수일과 김도란이 부녀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은영은 믿지 않았다. 장다야에게 김도란을 모함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장다야는 증거라며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강수일과 김도란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내용이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오은영에게 보여줬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오은영을 분노해 카페를 나서려던 도중 기절해 쓰러졌다. 이후 병실에서 눈을 뜬 오은영은 다시 한번 장다야한테 증거물을 받아보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도란 부녀가 작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더욱 분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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