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내일(15일) 데뷔 4주년, ‘아육대’ 녹화 중 연차 실감”

입력 2019-01-14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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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쏘스뮤직]

여자친구 “내일(15일) 데뷔 4주년, ‘아육대’ 녹화 중 연차 실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4주년 소감을 말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여자친구 정규 2집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원은 이날 “1월 15일, 꽉 채워서 데뷔한지 4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를 했는데 우리가 데뷔 순서로 두 번째더라. 실감을 못하다가 확 와 닿았다”고 데뷔 4주년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만큼 우리가 오래됐구나. 하지만 보여드릴 모습이 아직 많은데 어쩌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인 '밤'의 연장선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자 밤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총 12개 노래가 수록된 여자친구의 정규 2집은 오늘(1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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