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효진. 스포츠동아DB
케어는 최근 박소연 대표가 구조 동물의 안락사를 지시·은폐했다는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다. 2017년 케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효진은 14일 논란과 관련한 누리꾼 글에 “마음이 정말 아프다. 이 땅에 태어난 개들이 너무 가엽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는 댓글을 달았다.
케어는 논란에 “2015년부터 구조 요청이 쇄도해 일부 동물은 극한 상황에서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