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담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성동일이 영화 ‘담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작품 참여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담보’는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남자와 인질로 잡힌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담보’의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캐스팅을 완료하면 4월 크랭크인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