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뭉쳐야 뜬다2’ 고두심, 모로코에서 ‘춤신춤왕’ 등극
‘국민 엄마’ 고두심, 방부제 미모의 오연수, 패셔니스타 이혜영, ‘신흥 로코퀸’ 임수향까지 배우 4인방은 지난 12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 촬영을 떠났다. 출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네 사람의 만남이 오는 19일(토) 저녁 6시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
네 사람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붉은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를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의 황홀한 풍경을 가득 담아왔다.
특히 첫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데뷔 48년 차 대배우 고두심은 특유의 ‘소녀미’와 함께 넘치는 흥으로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의 예능 다크호스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고두심은 9시간의 워킹 투어를 하는 내내 질문을 쏟아내고 밤새도록 가무를 즐기며 '춤신춤왕'의 매력을 뽐내는 등 강철 체력을 뽐냈다.
4인방의 막내 임수향은 싹싹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식성으로 새로운 ‘먹방 패키저’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