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지훈. 지난해 스크린에서의 활약에 이어 올해 드라마를 통한 도전을 이어간다. 사진제공|키이스트
주지훈이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의 새로운 광고모델이 됐다. 연기자로 활동하기 전 패션모델로 데뷔해 런웨이를 밟은 경험을 살려 광고촬영에서도 재능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최근 S/S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를 통해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면서 서로 다른 개성을 연출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바쏘옴므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세련된 이미지로 인정받는 주지훈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훈이 모델로 나서 촬영을 마친 광고는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주지훈은 25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공개한다. 이어 2월11일부터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의 주인공으로 안방 시청자와 만난다.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암수살인’ 등을 통해 활약한 주지훈이 올해는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