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가요대상] 워너원, 본상 수상…“워너블 덕분”

입력 2019-01-15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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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가요대상] 워너원, 본상 수상…“워너블 덕분”

그룹 워너원이 본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가대’)가 개최됐다. 이날 ‘서가대’는 MC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워너원은 “워너원이 이렇게 서가대에서 본상이라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렇게 큰상을 받은 건 워너원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워너블 여러분 덕분이다. 많이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이어 “종착역과 시작역은 같다. 우리의 시작역에 또 함께해줄 워너블,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작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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