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성매매 업체로 몰린다

입력 2019-01-1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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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V배우→성매매 업체로 몰린다

최근 일본의 성매매 업체에 일본 AV(성인 영화) 여배우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본의 주간지들은 일본의 성인 영화 여배우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윤락 업체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출연료가 한화로 1억원 가까이 할 정도였던 이들이 현재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 백만원에서 적게는 수십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가 줄어든 이유인 즉, 배우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 프로덕션에서 만들어 공급하던 체계에서 일반인 혹은 코스프레 여성들이 직접 자작 포르노를 촬영해 제공하면서 시장 자체가 위협을 받은 탓도 있으며, 성인 영화 출연과 윤락 업체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여배우들도 늘고 있다고. 이는 화면으로 보던 여배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남성의 심리를 자극했으며, 성인 영화 여배우 출신 여성들이 인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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