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나랑 똑같은 아이를 갖고 싶었다…이혜영, 임신실패

입력 2019-01-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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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 스포츠동아DB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방송인 이혜영이 임신실패로 인한 아픔을 털어놨다. 재혼 후 부부가 함께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재혼할 당시 마흔이었다”는 이혜영은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임신이) 안 돼 많이 슬펐다”고. “남편이 ‘너랑 똑같이 생긴 애가 방 안을 뛰어다녔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대목에서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이는 역시 하늘이 점지해줘야 하는 모양”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분위기. 홍지민은 42세, 함소원은 43세에 출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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