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발포주 ‘필굿’ 출시

입력 2019-01-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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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20대를 겨냥한 발포주 필굿(FiLGOOD)을 출시해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에 도전장을 냈다. ‘필굿’은 상쾌한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했다. 오비맥주는 사전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벼운 목넘김과 깔끔한 끝맛, 마시기에 편안한 느낌 등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355ml, 500ml 캔 두 종류로 생산되며 2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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