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육회에 다이어트 무장해제 “원더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가 본격 먹방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70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한정식 집을 찾은 핀란드 친구들. 빌푸는 다이어트 이후 줄어든 식사량 때문에 걱정했다. 조심스럽게 음식을 맛보던 빌푸는 육회에 결국 무장해제됐다. 그는 “원더풀”이라고 외치더니 “그냥 먹을래”라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빌푸는 잡채와 게장에 이어 모둠 쌈을 제조하면서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