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의 자신감 “장어꼬리 안 먹어도 돼”

입력 2019-01-17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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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의 자신감 “장어꼬리 안 먹어도 돼”

‘연애의 맛’ 이필모가 묘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결혼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레스와 턱시도 피팅과 더불어 결혼식장용 스냅사진 촬영까지 마친 이필모♥서수연 커플. 두 사람은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저녁으로 장어를 먹었다. 식사 도중 서수연은 “꼬리를 세 마리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하루쯤 안 자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 이내 “오빠는 꼬리를 안 먹어도 되는 사람”이라며 “안 먹어도 되는데 굳이 주신다면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장어와 함께 담금주를 마셨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장어에 담금주라니. 오늘…. 나는 정말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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