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정훈, 정력 증진제 복용? 마카 언급에 당황 ‘벌칙 당첨’

입력 2019-01-18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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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훈, 정력 증진제 복용? 마카 언급에 당황 ‘벌칙 당첨’

‘연애의 맛’ 김정훈이 정력증진제 언급에 크게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김진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정훈의 친구들과 함께 집들이를 열였다.

술자리에서 진행된 손병호 게임. 친구 경훈은 “정력 증진제를 먹고 있는 사람 접어라”고 했다. 19금 토크에 김진아는 “미쳤나봐”라고 당황했다. 당황한 건 김정훈도 마찬가지. 알고 보니 김정훈이 즐겨 먹는 마카가 정력 증진에 도움 되는 약용식물이었다. 경훈은 “테이블에 마카가 있는 것을 봤다. 성분도 모르고 먹었느냐”고 놀렸다.

자포자기한 김정훈은 김진아와 함께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벌칙주를 함께 마시며 눈빛을 교환,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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