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 이선빈, ♥이광수 언급에 당황+수줍

입력 2019-01-18 1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이선빈, ♥이광수 언급에 당황+수줍

배우 이선빈이 남자친구 이광수 언급에 수줍어했다.

이선빈은 18일 방송된 Mnet·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황치열과 함께 음치 찾기에 도전하는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선빈은 “미스터리 싱어로 나왔을 때보다 훨씬 더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김종국이 “떨지 말라. 내가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이선빈은 “믿겠다”고 안심했다.

김종국은 웃으며 “아침부터 문자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때 김종국의 어깨에 이광수의 CG가 등장하면서 문자를 보낸 주인공이 이광수임을 짐작케 했다.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이광수에 대한 간접 언급에 이선빈은 수줍게 미소지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는 SBS ‘런닝맨’.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10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