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2’ 임수향, 대 선배들과 여행…막둥이 매력 ‘뿜뿜’

입력 2019-01-1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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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싹싹함으로 무장한 막내 매력을 선보인다.

임수향은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대 선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의 막둥이로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섭렵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천재, 예능천재에 이은 먹방천재의 모습까지 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수향은 대 선배들과 함께하는 여행 내내 싹싹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어색할 수 있던 첫 만남부터 피곤할 때도,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기찬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며 모로코 여행의 즐거움을 높였다.

JTBC ‘뭉쳐야 뜬다2’는 여배우 특집을 맞아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출연하는 모로코 편은 19일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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