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그의 친구 마리오는 민속촌 안에 있는 귀신의 집을 체험했다.
이때 헨리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귀신이 나타나자 “아흐~”라면서 “나 너무 무서워. 저런 거”라고 치를 떨었다.
이러한 모습에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그럼 달심 회원님 화날 때는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한혜진의 무서운 눈빛에 박나래는 "미..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결국 박나래는 “(전 회장님) 담력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고 마무리했다. 전현무 또한 이를 인정하는 듯한 제스처로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헨리 이외에도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