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2‘는 여배우 특집으로 모로코 여행에 나선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항에서 노홍철은 오연수의 여권사진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내가 본 여권사진 중에 제일 예쁘다. 역시 여배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는 노홍철의 물음에 오연수는 "아니다"고 쑥스러워 했다.
이어 공개된 임수향의 여권사진. 그는 지금과는 다른 헤어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출연하는 모로코 편은 19일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