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로맨틱펀치 “왕중왕전 우승 후 의상 협찬 받아”

입력 2019-01-19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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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가 의상 협찬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故 손목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맨틱펀치는 2018년 우승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왕중왕 전 이후로 협찬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전에는 개인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고.

좋은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로맨틱펀치는 최근 "영화사에서 연락이 와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상영 전에 퀸의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로맨틱펀치는 올해 목표로 멤버 각각의 트로피를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성 4인조 밴드 로맨틱펀치는 지난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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