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유리 “드라마 시청률? 신경쓰는 편” 인정

입력 2019-01-19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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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유리가 시청률에 예민하다고 인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시청률의 여왕' 이유리가 단독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이유리는 “전작과 '아는형님'이 동시간대 방영해 의식을 많이 했다.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드라마 시청률 변화가 크더라”고 밝혔다.

이어 “하필 되게 드라마 가장 중요할 때 시청률이 최악이었다. 그때 '아는형님'에 이준기 아이유가 나왔다”고 말했다.

"시청률에 예민한 편이냐"는 질문에는 “예민하진 않는데…아니다 신경 쓴다”고 급인정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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