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하♥별, 셋째 쏭이 초음파 영상 “계획 없었는데…”

입력 2019-01-20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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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하♥별, 셋째 쏭이 초음파 영상 “계획 없었는데…”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셋째 쏭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별과 매니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러나 이날 VCR 첫 장면에서는 산부인과에 들른 하하와 별의 모습부터 공개됐다. 셋째 임신을 알게 된 후 병원을 찾아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것.

이에 하하는 “이게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며 “지금 잡혀있는 일정들도 있고 노래도 불러야 한다. 고음 위주이다 보니”라고 아내 별의 건강을 걱정했다. 별 역시 장난스레 하하의 멱살을 잡으며 셋째 소식에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공개된 초음파 영상을 보며 하하와 별은 새 생명의 탄생을 마음껏 기뻐했다. 딸일거라고 예상하고 지은 태명 쏭이의 모습과 심장 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예비 다둥이 부모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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