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래퍼, 사회인 야구 유튜브 콘텐츠 스타 변신

입력 2019-01-20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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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당 래퍼, 사회인 야구 유튜브 콘텐츠 스타 변신

힙합그룹 홀라당의 래퍼 박사장이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판의 유튜브 스타로 변신했다.

박사장은 개인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야구를 소재로 유튜브 채널 '아저씨 야구해요'를 개설한지 1년 5개월 만에 약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한민국 유튜브 야구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춘 채널로 성장시켰다.

박사장은 야구 중계, 야구 용품 소개, 프로선수들 소개 등 진지하고 역동적인 야구 경기 콘텐츠부터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재미있고 참신한 소재의 콘텐츠까지 다양한 폭의 영상을 개재하며 1일 1영상 업로드라는 철칙을 지켜왔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사회인 야구판의 중심인 커뮤니티 '게임원'의 공식적인 파트너로 활동하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산에 실내 야구 레슨장도 오픈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락킨코리아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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