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승준, 박신혜에게 “현빈 포기하자”

이승준이 박신혜에게 현빈을 포기하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게임 뒤 리셋된지 1년이 지난 후 정희주(박신혜 분)와 박선호(이승준 분)가 만났다.

게임 ‘넥스트’ 출시 이후 은퇴를 결심했다는 박선호는 정희주에게 “데이트도 하나. 기타 만들며 세월 보낼 건가. 괜찮은 놈들 있으니 리스트 뽑아서 골라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우(현빈 분)는 포기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호는 정세주에게 자회사를 차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