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여신 반전매력…순백의 시크함 [화보]

입력 2019-01-2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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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여신 반전매력…순백의 시크함 [화보]

배우 강한나가 시크한 매력을 나타냈다.

화보 속 강한나는 평소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 달리 꽃을 들고 있는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화이트 컬러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한나는 전과 달리 깊어진 눈빛에 드레 여신이라는 수식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현재 강한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에서 꾸밈없고 다소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는 등 독립 운동가들의 진짜 삶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새해 첫 화보인 만큼 새로운 시작의 의미가 될 수 있는 흰색 계열의 옷을 준비했다. 강한나 배우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전했다.

강한나가 출연중인 MBC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금일 밤 11시 10분에 3부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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