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고정 MC로 발탁됐다.
21일 MBC에브리원 측은 동아닷컴에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고정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특별 MC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정식 MC로서 첫 녹화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더불어 4MC로 구성된 토크쇼 ‘비디오스타’. 이 프로그램은 막내 전효성에 이어 후임 써니가 하차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한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스페셜 MC 투입 체제를 진행해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