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PD “산다라박 고정 MC 확정, 몰랐던 아찔美 기대” [공식입장]

입력 2019-01-21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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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PD “산다라박 고정 MC 확정, 몰랐던 아찔美 기대”

산다라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막내 MC로 확정됐다.

가요계 만능 재주꾼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고정 MC로 투입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대 막내 MC 전효성, 2대 막내 MC 써니에 이어 막내 MC 자리에 산다라박이 앉게 됐다. 근 3개월간 막내 MC의 공백으로 인해 스페셜 MC들이 투입되어 빈자리를 메꿔줬던 ‘비디오스타’가 드디어 적격인 MC를 찾아낸 것.

산다라박 역시 ‘위너 완전체 특집’과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일찍이 ‘비디오스타’에 꼭 필요한 MC임을 증명한바 있다. 산다라박은 강한 언니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며 게스트들에게 대답을 뽑아내는 능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비디오스타’의 연출을 맡은 이유정 PD는 “여태껏 몰랐던, 확 달라진 산다라박의 아찔한 매력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며 산다라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입담, 춤, 끼,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산다라박의 투입으로 ‘비디오스타’는 박소연,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라는 최강의 여성 MC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국내 최고의 여성 토크쇼 자리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다라박의 고정 MC 첫 방송은 2월 중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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