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악성댓글+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선처無”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1-2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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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악성댓글+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선처無”

효민이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사실이 아닌 허위 유포 또한 마찬가지다. 선처는 절대적으로 없을 예정이다. 앞으로는 계속해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전부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솔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효민 공식입장 전문>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 했습니다.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사실이 아닌 허위 유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선처는 절대적으로 없을 예정이며 앞으론 계속해서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전부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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