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감독 “휴먼이 가미된 로맨틱코미디”

입력 2019-01-2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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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감독 “휴먼이 가미된 로맨틱코미디”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감독이 이번 드라마 특징을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배우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 그리고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효 감독은 “휴먼이 가미된 로맨틱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로코와는 달리, 로맨스를 하는 인물들 외에도 휴먼이 가미된 여러 인물들이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드라마다”라고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tvN ‘굿 와이프’, OCN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월26일 오후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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